해본 것들

[내돈내산 여성탈모] 미녹시딜 5% 사용후기2 (2022.01월의 기록)

by 뚱지림 2022. 8. 17. 09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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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부터 약을 바르고 약 2개월이 흘렀다. 

그동안 한 두 번은 빼먹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해왔다. 

 

처음 미녹시딜을 바르게 되면 기존에 힘이 없던 (어차피 빠질 놈들) 머리와 잔털은 싹 빠진다. 

이걸 쉐딩현상 뭐 그런 거라고 하던데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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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12. 10 쉐딩 현상

이때 부작용이 아니니 놀라지 말고 개의치 말고 그냥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하다. 

 

또 얼굴의 솜털들이 검은 색이 돼서 얼굴이 좀 칙칙해지는 시기도 있다. 

 

처음엔 놀라서 눈썹칼로 살살 다 밀었는데.. 진짜. 검은 털이다. 

인중 솜털만 수염처럼 진해지기도 한다. 

 

근데 이 또한 개의치 말고 그냥 개쌍마이웨이로 발라야 한다. 

이 시기를 넘겨야 극복할 수 있다. 극뽁!! 

 

그리고 약이 이마로 흐르면 예민한 사람은 여드름이 나기도 하니 묻으면 바로 닦아 내자!

2022.01.25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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