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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부터 약을 바르고 약 2개월이 흘렀다.
그동안 한 두 번은 빼먹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해왔다.
처음 미녹시딜을 바르게 되면 기존에 힘이 없던 (어차피 빠질 놈들) 머리와 잔털은 싹 빠진다.
이걸 쉐딩현상 뭐 그런 거라고 하던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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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부작용이 아니니 놀라지 말고 개의치 말고 그냥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하다.
또 얼굴의 솜털들이 검은 색이 돼서 얼굴이 좀 칙칙해지는 시기도 있다.
처음엔 놀라서 눈썹칼로 살살 다 밀었는데.. 진짜. 검은 털이다.
인중 솜털만 수염처럼 진해지기도 한다.
근데 이 또한 개의치 말고 그냥 개쌍마이웨이로 발라야 한다.
이 시기를 넘겨야 극복할 수 있다. 극뽁!!
그리고 약이 이마로 흐르면 예민한 사람은 여드름이 나기도 하니 묻으면 바로 닦아 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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