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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녹시딜과 함께한 어언 3개월
연속으로 3일을 못 바른 날도 있었지만, 그래도 매번 꾸준히 바르려고 노력했다.
샤워를 못할지언정 미녹시딜은 발랐으니까
중간에 휴일에 일정이 없으면 오전에도 발랐다.
미녹시딜을 바르면서 한 가지 더 탈모를 위해 한 것이 있다면 바로 영양제 '비오틴'을 먹은 것이었다.
아침에 하루 1알씩..
탈모는 꾸준함의 결실이다.
급한 성질 다 내려놓고, 매일매일 조금씩 그렇게 바르다 바르다 보면
어느새 조금씩 휑한 부분이 채워져가는게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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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을 한번 정한 위치에 바르게 되면 가급적 꾸준히 그 자리를 발라야 한다.
특히 가르마 같은 부분을 이쪽 저쪽으로 바르다 보면 쉐딩 현상으로 머리가 나는 게 더뎌질 수 있다.
가능한 정해진 곳을 집중적으로 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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